-
마흔둘 오승환, 삼성 마운드 2년 더 지킨다
삼성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전시된 자신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 지난해 10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
-
두 차례 2군행 딛고…41세 돌부처 400세이브 달성
삼성의 베테랑 투수 오승환이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KBO 사상 첫 400세이브를 달성한 뒤 포수 강민호와 포옹하고 있다. [뉴스1]
-
두 차례 2군행 딛고 통산 400세이브 달성한 오승환
400세이브를 달성한 뒤 강민호와 포옹하는 삼성 오승환. 뉴스1 위기를 맞았지만 '끝판대장' 오승환(41·삼성 라이온즈)은 굳건했다. KBO리그 최초 통산 400세이브 고지에 올
-
분노한 돌부처 오승환… 위기의 삼성 라이온즈
16일 수원 KT 위즈전에 등판한 오승환. 교체된 뒤 공을 그라운드 밖으로 던지고 글러브를 던지는 등 감정을 드러냈다. 사진 삼성 라이온즈 '돌부처' 오승환(41)이 폭발했다.
-
'양석환 연타석포' 두산, 17득점으로 5위 탈환…삼성 5연패 끝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타선의 묵은 갈증을 풀고 5위로 복귀했다. 두산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장단 20안타를 터트리고 볼넷 10개를
-
방출 설움 이겨낸 최형우, 이승엽 넘어 역대 최초 1500타점 달성
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(40)가 KBO리그 통산 타점 1위로 올라서면서 전인미답의 1500타점 고지를 밟았다. KIA 최형우가 20일 대전 한화전 4회 1사 2루
-
노병은 죽지 않는다, 사라지지도 않는다
6일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. 연합뉴스 노병(老兵)은 죽지 않는다. 사라지지도 않는다. 베테랑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.
-
돌아온 돌부처… 불펜으로 복귀한 오승환
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. 뉴스1 돌부처가 제 자리를 찾았다.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(41)이 다시 불펜으로 복귀했다. 오승환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다. 2005
-
오승환, 시즌 최다 세이브 넘어 아시아 기록 46S 겨냥
다음은 아시아 최고기록이다. 프로야구 삼성의 마무리투수 오승환(24.사진)이 한 시즌 최다세이브 타이기록을 세우고 '기록의 사나이'로 등록했다. 오승환은 18일 SK와의 대구 홈
-
류현진 18승, 신인 최다 타이
18승(6패), 평균자책점(방어율) 2.19, 탈삼진 196개. 모두 1위다. 야구팬들은 투수 주요 부문 3관왕을 향해 거침없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주인공이 열아홉 살 루키라는
-
[확대경] 한화 'KS포'에 삼성 'KO 펀치' 한방씩 먹어
빠른 공도 가운데로 쏠리면 칠 수 있다. 한화 심광호가 8회 말 삼성 '돌부처' 오승환을 동점 투런홈런으로 두들겼다. 오승환이 올 시즌 정규리그 63경기 289타자를 상대하면서 허
-
오승환, 너마저 삼성 6연패 늪
롯데 이대호가 8회 말 삼성의 철벽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상대로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난 뒤 관중석을 쳐다보며 주먹에 입을 맞추는 홈런 뒤풀이를 하고 있다. [부산=연합뉴스]
-
[프로야구] 마침내 228S 대기록, 오승환이 던지면 역사다
오승환(오른쪽)이 1일 넥센전에서 최다 세이브를 달성한 뒤 진갑용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악수하고 있다. 오승환은 “대기록 뒤에는 진갑용 선배의 좋은 리드가 있었다”고 감사를 전
-
오승환 28세이브, "하다 보니 따라온 것…의미 없다"
‘오승환 28세이브’ ‘돌부처’ 오승환(32·한신)은 기록을 달성한 후에도 담담했다. 오승환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4-3으로 앞선 9회말
-
1이닝 퍼펙트 오승환, 5경기 연속 무실점
오승환 [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]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오승환(35)이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. 오승환은 9일(한국시간)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
-
[단독] 오승환 "세계 최초로 한미일 구원왕 도전"
[주피터=김식 기자]지난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은 오승환(34).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지난 11일 출국하자마자 몸을 만들어왔던 그는 15일(한국시간) 모
-
21세 돌부처 21억 잭팟
‘돌부처’ 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.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쥔 김시우. [폰테베드라비치 AP=뉴시스] 김
-
돌부처보다 단단한 남자, 브리턴
“브리턴을 제외하곤 오승환이 가장 가치있는 불펜투수일 것이다.”미국의 ESPN은 21일 포스트시즌을 앞둔 15개 팀의 불펜 투수들을 점검하며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을 이렇게 평
-
토론토 ‘끝판대장’은 오승환?
토론토의 중간계투로 활약 중인 오승환. 날이 따뜻해지면서 구위도 좋아지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(23)가 폭행 혐의
-
[배영은의 야·생·화] 오승환은 전설이 됐지만, 아직 전설이 아니다
2012년 삼성의 옛 홈구장인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KBO리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을 달성한 뒤 기뻐하고 있는 오승환. 중앙 포토 [배영은의 야野·생生·화話] 대
-
"불펜 투수가 MVP, 너무 먼 얘기"…오승환의 의미 있는 물음
지난달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삼성 오승환이 9회에 투구하고 있다. 오승환은 올 시즌 44세이브를 기록,
-
마무리 3년차, 단단해진 모습 약속하는 LG 고우석
LG 마무리 투수 고우석. [사진 LG 트윈스] 마무리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LG 트윈스 고우석(22)이 더 단단해진 모습을 약속했다. LG는 지난 시즌 드디어 마무리
-
삼성 팬 환호하게 만드는 '환호' 배터리
승리를 지켜낸 뒤 세리머니를 하는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(오른쪽)과 포수 강민호. 정시종 기자 그들이 검지를 하늘로 세우면 팬들은 '환호'한다.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승
-
'돌부처' 오승환, 내년에도 콜로라도 남는다?
'끝판대장' 오승환(36)은 내년에 어디서 뛸까. 본인은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, 내년에도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. 올해 콜로라도에서 뛰었